제 28강 구원의 성격(골로새서 3:1~17)
성도의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인데, 구주를 보내어 우리 죄를 용서하실 근거를 마련하신 것부터 시작해서, 우리를 중생시켜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대속을 믿게 하시고, 믿는 사람을 의롭다 하시고, 양자를 삼으시며, 연단을 통해 성화의 과정을 밟게 하신다.
우리가 성화의 과정을 밟고 있지만 도무지 진척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끝까지 인내하시며 이끄신 결과로 결국 우리가 구원을 받게 만드신다.
그러므로 구원은 하나님이 죄인들에게 베푸시는 작업이며 전적으로 은혜이다.
그러면 구원의 내용은 무엇인가?
1. 구원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하나님께서 하시는 구원의 사역들은 과거적인 측면과 현재적인 측면과 미래적인 측면이 있으므로 그것을 구별하여 살피면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더욱 풍성히 누릴 수 있다.
1) 과거적인 측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이미 구원을 받았다.
이는, 성령의 역사로 내가 중생하여 회개하고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다는 것이며, 죄에 대하여 의무를 벗었고 다시는 정죄나 형벌이 없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다.(요5:24)
우리는 이제 사단의 종노릇하는 사망에 속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생명에 속한자이다. 이것이 이미 받은 구원이다. 우리가 이미 받은 이 구원은, 결코 상실되거나 취소되지 않는다. (롬 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이미 완성되었기 때문이다.
2) 현재적인 측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지금 구원을 이루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는 중생한 자들 가운데도 죄와 정욕과 악한 성품이 여전히 남아있어서 날마다 성령을 힘입어 죄와 싸워야 씻어 내야하고, 그래서 날마다 회개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법적인 신분으로 보면 이미 하나님의 자녀요 의인이지만, 상태로 보면 아직도 죄인이기에, 그들이 누리고 있는 구원은 미완성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날마다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해야만 한다. 날마다 성령과 말씀으로 자신을 씻고 새롭게 해 가면서 성령의 도우심을 체험하며 사는 오늘의 삶이 현재의 구원이다.
에베소서와 골로새서에 의하면, 죄 사함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과거적인 구원이지만,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는 것, 날마다 새로워지는 것은 현재적인 구원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는 오늘도 계속되며 영원히 변치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 4:16)
3) 미래적인 측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마지막 날에 완성된 구원을 누리게 된다.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때에, ⓵우리의 죄스럽고 부패하는 육체가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거나 변화하여 영화롭게 되고, ⓶하나님의 자녀의 권리를 충분하게 행사하게 되며, ⓷우리 영이 최종적으로 완전히 의롭다 함을 얻어 의의 면류관을 쓰고, ⓸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준비하신 신천신지를 상속받아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최고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이러한 완성적 구원은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시작되며, 그것은 오늘에서 이어진 미래에 누리게 될 것이다. “이것들을 증거 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22:20)
2. 구원의 삼차원적 성격
구원은 나중에 죽어서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구원받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 전체를 변화시킨다. 그래서 구원에는 영적인 차원, 사회적인 차원, 그리고 우주적인 차원을 말할 수 있다.
1) 영적 차원
죄란 하나님을 대적하고 멀리 떠나 물러가서 하나님의 은혜를 잃어버리고 사는 것이요, 구원이란 복음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로 방향을 전환하여 돌아와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다.
구원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갖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이고 우선적인 차원은 영이신 하나님과 관련하는 영적인 차원이다.
구원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난 경험은 하나님의 다함없는 사랑과 신실하신 은혜를 깊이 체감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되어 경외하고 순복하며 신뢰하고 감사하며 즐거워하고 사랑하는 것이 구원받은 삶이요 경건이다.
그러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우선적으로 성령과 진리로 예배하기에 힘써야 한다(요4:23-24). 예배란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영적인 모임이다. 예배를 소홀히 하고 모이기를 폐하는 것은 성경적이 아니다. 풍성한 예배 속에 풍성한 구원이 있고 뜨거운 예배 속에 하나님과의 뜨거운 만남이 있다.
2) 사회적인 차원
죄는 관계의 파괴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부부관계를 뒤틀리게 하고, 형제를 미워하며 살해하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학대하고 착취하는 결과를 낳는다.
오늘의 사회를 보라. 얼마나 뒤틀려있는가? 정치, 경제, 환경, 국제관계, 이웃관계, 얼마나 악하고 이기적이며 자기중심적인가? 이것이 구원을 필요로 하는 세상의 모습이다. 우리는 이러한 모순과 불행에서 구원받아야 하며, 그래서 구원에는 이웃, 동료와의 관계를 새롭게 하는 사회적인 차원이 있다.
오늘의 삶이 얼마나 지옥 같은가 보라, 자살자가 늘어 가는데 대책은 없다. 그들이 구원을 받아야 하지 않는가? 한 때는 대단한 위세를 자랑하다가 결국 토사구팽 당하거나 비리가 밝혀져서 감옥에 가는 정치인들, 대대로 가난을 벗지 못하는 서민들, 한 때는 돈을 잘 버는 것 같더니 결국은 그 과정에서 저지른 죄로 감옥에 가는 경제인들, 돈벌이로 추해진 수많은 의사들, 무엇엔가 늘 불만인 채로 살아가는 사람들, 이들이 구원을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사람들은 왜 그렇게 만족을 얻지 못하는가? 피차 지배하려는 의식을 갖고 살기 때문이다. 상대를 내 수하에 넣어야, 내가 그들 모두를 딛고 올라서야 만족할 것 같은 허망한 욕심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피차 복종하라고 하셨다.(엡5:21) 굴복시키는 원리로는 자신도 만족을 얻을 수 없고 서로를 파괴할 뿐이다. 그래서 우리 사회에도 구원이 필요하다.
구원은 이웃과의 화목을 풍성하게 누리는 것이다. 이는 서로를 사랑하며 섬기는 피차 복종하는 자세로만 가능해진다. (벧전 4: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또한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라야 예수 안에서 은혜의 방편으로 효력이 있기 때문이다(갈5:6).
부부관계를 보자면, 아내들은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범사에 복종해야 하고, 남편들은 주님이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희생적인 사랑을 하는 것이어야 한다(엡5:22-25).
자녀와의 관계에서 보면 부모가 권위로 자녀를 노엽게 하거나 자기 욕심을 따라 스트레스를 주며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양육하는 것이며(엡6:1-4),
고용주와 피고용인의 관계에서 보면, 피고용인은 성실한 마음으로 고용주에게 순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고, 고용주들은 피고용인을 억압하지 말고 정당한 품값을 주어야 한다(엡6:5-9).
한편,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고(약1:27), 형제의 궁핍함을 보면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보아 주어야 하며(요일3:17), 그래서 “오직 공법이 물같이, 정의가 하수같이” 흐르게 하는 것이 구원받은 사람들이 이뤄야 할 사회이다(암5:24).
이렇듯, 우리가 사는 세상이 진실한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고 섬김과 나눔으로 살아갈 때,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3) 우주적인 차원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셨고(엡1:10), 하나님과 화목 되게 하셨을 뿐 아니라(골1:20), 이방인이나 유대인간에 구별이 없이 둘이 하나가 되어 한 몸을 이루어 아버지께 나아가게 하셨다(엡2:11-18). 이것을 볼 때,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는 구원은 우주적이다.
자연만물이 인간의 죄로 인한 썩어짐에서 해방되고(롬8:21),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며, 서로 원수 되었던 관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손잡고 하나 되는 것이 우주적인 구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온 인류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게 하는 일과, 인종 간, 지역 간의 장벽이 허물어지게 하는 일에 힘써야 하는데, 그것은 정치나 과학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하고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으로만 가능하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면 피조물도 더 이상 허무한데 굴복하지 않게 되고, 썩어짐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른다고 하셨다.(롬8:20-21) 파괴되어 가는 자연의 회복도 역시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으로만 가능함을 명심해야 한다.
이렇게 볼 때, 올바른 환경운동, 건강증진, 절제 있는 가정생활, 검소한 경제생활, 전쟁억제, 인종차별 철폐운동 등도 구원에 포함되는 일이나, 그것은 결코 정치적인 방법이나 폭력적인 방법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자기의 죄와 욕심을 버리고 말씀 안으로 돌아와 순종할 때에만 가능함을 알고,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데 힘써야 한다.
영혼구원과 사회구원 중 무엇이 우선일까? 사회구원도 필요하다. 그러나 사회구원도 사회주의 운동이나 정부전복운동으로가 아니라 우리 개인이 말씀 안에 들어올 때에만 가능하다. 그러므로 개인구원이 선행되어야 사회구원도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다.
3. 구원의 확신
여러분은 자신이 구원을 받았다고 확신하나?
내가 죽은 후에 부활하고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고 확신하나?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들으면 성령의 도우심을 통하여 예수를 믿게 되고, 성령께서 예수 믿는 자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인치시고, 하나님나라의 유업에 대한 보증이 되어주시면서 구원 곧 몸의 영광스런 부활까지 확신하게 하신다.(엡1:13-14)
그리고 지혜와 계시의 성령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눈을 밝게 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과 하늘에서 누릴 영광스런 기업과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또한 알게 하신다.(엡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리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참으로 믿고 신실한 마음으로 사랑하며, 하나님 앞에서 선한 양심과 거짓 없는 믿음으로 살며, 이웃과 사회에 대한 선한 의무를 감당하며, 이 세상에 사는 동안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소망 중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미리 즐거워한다.(롬5:2, 5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그러나 참된 신자일지라도 큰 시련을 당하거나 일시적으로 말씀을 묵상하는 일과 기도를 게을리 하거나 중대한 죄를 범할 경우에는 구원의 확신이 흔들릴 수가 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결했고 경건했던 욥의 경우(욥6:4 “전능자의 살이 내 몸에 박히매 나의 영이 그 독을 마셨나니 하나님의 두려움이 나를 엄습하여 치는구나.”)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시88:4 “나는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이 인정되고, 힘이 없는 용사 같으며”), 그리고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마26:69)도 잠시 흔들렸다. 그러므로 나의 구원의 확신이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예배와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믿음을 강화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구원의 필요조건은 아니지만 구원받은 자의 마땅한 행동으로 선을 힘써 행하면 구원의 확신을 얻는데도 크게 유익하다(벧후1:5-11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너희에게 넉넉히 주시리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16장 2절, 18장 3절 참조)
우리가 구원의 확신을 견고하게 하기 위해서는 진리를 확실하게 붙잡을 뿐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을 가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은혜의 외형적 방편인 말씀과 기도와 성례를 활용하여야 한다.
그러나 자신이 중생하거나 회심한 날짜를 기억하는 일은 구원의 확신을 갖는데 별 의미가 없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을 얻은 사람은 구원의 확신이 없다 하여 구원이 취소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았으면 구원의 확신을 갖는 것은 활기찬 신앙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
4. 구원의 목적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들을 구원하기로 작정하시고, 그들을 불러 죄를 사하시고 자기의 백성을 삼으시고 사랑하시는 목적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로, 하나님이 본래 주셨던 영광스런 형상을 회복시키려는 것이다.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로서, 하나님, 이웃과 동료, 그리고 자연과의 삼중 관계가 바르게 정립되어 이 땅에서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고 삼중적인 풍성한 사귐과 섬김의 삶을 살게 하려는 것이다.
둘째로,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고 성령이 주신 은사들을 활용하여 서로 섬기고 사랑하는 풍성한 삶을 살게 하려는 것이다(요10:10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셋째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으로 만족하며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삶을 살게 하려 하심이다.(롬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시104:34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
합 3: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라는 말씀이 신명기에만 8번이나 반복된다.
넷째로, 구원받은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예수를 힘입어 서로 하나가 되어 부활과 복된 내세를 열망하게 하려는 것이다(롬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우리가 이렇게 구원받은 사람답게 살아갈 때, 선하신 하나님의 의와 사랑이 온전히 드러나고 하나님께서 우리로 인해 영광을 받으시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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